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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신반포19·25차 통합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이 확정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딜사이트 김정은기자) '반포는 래미안'이라는 공식이 또 한 번 통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삼성물산이 거머쥐며 반포권 재건축 강자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삼성물산이 반포권에서 축적한 재건축 사업 경험과 래미안 브랜드 프리미엄이 조합원들의 표심을 움직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9·25차 재건축조합은 이날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투표를 진행한 결과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래미안 일루체라'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신반포19·25차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 신반포19·25차와 한신진일, 잠원CJ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614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사업 규모는 총 614가구에 공사비 약 4434억원 수준으로 압구정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한강변 입지에 최고 49층 설계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전은 사업 조건이나 금융지원보다 브랜드 경쟁력이 승부를 갈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실제 사업 조건만 놓고 보면 양사의 경쟁은 치열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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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압구정현대아파트 단지 내 마련된 현대건설 홍보관에 설치된 단지 모형. (사진=최지혜 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핵심 사업지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3구역까지 확보하며 압구정 재건축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습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정비조합은 전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가운데 262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2002명이 찬성해 가결됐습니다. 앞서 진행된 1·2차 시공사 입찰에는 현대건설만 단독 참여하면서 모두 유찰됐습니다. 현행 도시정비사업 규정상 단독 응찰로 두 차례 이상 유찰될 경우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뒤 이번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권을 확보했습니다. 압구정3구역은 압구정동 현대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을 포함한 대규모 재건축 사업지입니다.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의 초고층 단지로 재건축하는 계획이며, 공사비는 약 5조5610억원 규모입니다. 해당 구역 내 첫 단지는 1976년 준공돼 올해로 약 50년이 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압구정 현대'의 브랜드 가치와 상징성을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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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으며, 조합원 1337명 중 투표에 참여한 716명으로부터 626표를 받아 87.4%의 득표율로 시공사로 확정됐습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압구정동 487번지 일대 현대 8차, 한양 3·4·6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입니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1154억원입니다. 단지명은 추후 총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은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을 위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과 증권사를 포함한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합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사업 전반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핵심 요약: 삼성물산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약 2조 1154억원 규모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은 총회에서 투표 참여 조합원 87.4%의 찬성으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해당 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현대 및 한양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삼성물산은 18개 금융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비 조달 및 금융 부담 완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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