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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 ·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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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5.5조 규모 압구정3구역 재건축 수주…역대 최대 - 시사코리아

[시사코리아=이동로 기자] 현대건설이 총공사비 5조 5,610억 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국내 단일 도시정비사업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이 지난 25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2,621명 중 2,332명(89%)이 찬성표를 던지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현대아파트 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을 통합 재건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총 5,175세대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 주거 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압구정2구역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3구역 시공권까지 확보하며 한강변 핵심 입지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1970년대 압구정 현대아파트 공급을 주도했던 현대건설은 반세기 만에 다시 이 지역의 재건축 메가폰을 잡게 됐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의 2026년 도시정비분야 누적 수주액은 6조 6,474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연간 수주 목표치인 12조 원 이상을 달성하고, 8년 연속 정비사업 1위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향후에도 사업성이 높은 핵심 지역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3구역은 압구정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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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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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부산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올해 정비사업 수주 2조원 확보 - 시사코리아

[시사코리아=이영재 기자]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부산 수영구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들어 공공·민간 정비사업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며 연간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부산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대규모 사업을 확보하며 정비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458-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2층, 아파트 13개동, 총 1,8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7,334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부산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영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안대교와 원동IC 등을 통해 해운대구·연제구·남구 등 부산 주요 권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올해 신규수주 목표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6조원을 제시했다. 데이터 기반 사업성 검토와 선별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마곡동 신안빌라 재건축, 신림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홍은1구역·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부산 명장3구역 재건축, 용호7구역 재개발 등에 이어 이번 망미5구역까지 수주하며 올해 시공사 선정 기준 약 2조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