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이주 절차 본격화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 추진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주민 이주를 비롯한 후속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지난 15일 수진동 963번지 일원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조합원과 토지·건축물 소유자에 대한 권리 배분과 이주·보상 계획 등을 확정하는 절차로, 사업 추진 과정의 핵심 행정 단계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수진1구역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포함된 대표적인 원도심 정비사업지다.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모란역, 태평역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강남권과 송파권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또한 분당수서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해 정주 여건이 양호한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에는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 동이 들어선다. 공급 규모는 공동주택 4844세대와 오피스텔 216실을 포함해 총 5060세대에 달한다. 이는 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주거시설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도 추진된다. 사업 구역 내에는 근린공원과 노외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부족했던 생활 기반시설 개선 효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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