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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데이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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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주공1차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 대한투데이

황성주공1차 재건축사업이 경주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후속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경주황성1차 재건축조합은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기존 620세대를 철거한 뒤 대지면적 3만 5,819㎡에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79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공간은 1,328면을 확보한다. 사업은 2017년 재건축정비구역 지정,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정비계획 변경과 건축심의 등 관련 절차를 마친 뒤 지난 3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올해 4분기 조합원 분양신청을 시작으로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이주·철거 등을 거쳐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계기로 재건축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투데이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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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후보, 재건축 신속통합·뉴빌리지 ‘투트랙 주거혁신’ 공약 발표 - 대한투데이

복잡한 규제와 지지부진한 행정 절차로 수년째 발목이 잡혀 있던 인천 남동구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강력한 돌파구가 마련됐다. 아파트 단지에는 행정 지원을 집중해 속도를 높이고, 전면 개발이 어려운 빌라촌에는 국비 예산을 유치해 인프라를 확충하는 이른바 '투트랙(Two-Track) 주거 혁신'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기호 2번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는 26일 열악한 정주 여건과 만성적인 주차·녹지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 환경 개선 로드맵을 발표했다. 박 후보가 진단한 재건축 사업의 가장 큰 난제는 부서별로 흩어진 복잡한 행정 절차와 턱없이 긴 인허가 기간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박 후보는 당선 직후 구청 내에 '재개발·재건축 전담 지원단'을 즉각 설치하고 '신속 통합 기획' 체제를 전격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구청이 앞장서서 각종 심의와 인허가 절차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주민들의 분담금과 피로감을 덜어주겠다는 실무형 대안이다. 이런 지원의 혜택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남동구 전역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 단지들로 폭넓게 확대될 전망이다. 박 후보는 관내 재건축 대상 단지들이 규제에 가로막히지 않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