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열 서울시의원 무소속 출마 선언…“재건축 완수·생활 정치로 승부” - 동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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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일보】 신현성 기자 = 국민의힘을 탈당한 도문열 서울시의원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영등포을 지역 무소속 후보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도 후보는 “정당보다 주민과 지역 발전을 우선하는 생활 정치인이 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도문열 후보는 18일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 배경과 향후 공약 방향을 밝혔다. 그는 최근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단수 신청자였음에도 경선 기회조차 받지 못한 채 공천에서 제외됐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특히 당헌·당규상 문제가 없는데도 별다른 설명 없이 배제된 점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도 후보는 “지역사회에 여러 억측이 퍼지는 상황 속에서 결국 주민의 선택을 직접 받기로 결심했다”며 “20년 넘게 몸담은 당을 떠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도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여의도 지역 75.2%, 전체 61.8%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점을 언급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와 소통을 강조했다. 또 서울시의회 활동 기간 동안 총 15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 도시계획위원장 재임 당시 재건축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비주거 비율 완화와 기부채납 방식 다변화를 이끌어내면서 여의도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과 추진 속도를 높였다고 자평했다. 도 후보는 여의도 재건축과 서여의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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