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강남구청장,'재건축 최대어' 은마, 행정 속도전 날개 달고 대전환 시동 건다 - 미디어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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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이자 최대어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정비사업이 행정 절차 단축이라는 파격적인 날개를 달고 가속 페달을 밟는다.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재건축 신속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내건 강남구가 현장 중심의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면서,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지역 부동산 시장과 정비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직접 인허가 서류를 들고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공공과 민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이 강남권 정비사업의 판도를 바꾸는 모양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지난 7월 2일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전격 방문해 사업시행계획인가서를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조합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은마아파트의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 획득 과정은 강남구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이 빛을 발한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조합 측이 지난 5월 22일 인가를 신청한 이후, 구는 약 80개에 달하는 관계 부서 및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의를 주도하고 주민공람 등의 필수 절차를 꼼꼼하게 조율했다. 그 결과 법정 처리 기한인 60일에서 무려 33일을 앞당기는 이례적인 속도로 인가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구청장이 인가서를 들고 직접 주민들을 찾아간 것은 단순한 서류 교부의 의미를 넘어, 오랜 시간 정체되었던 대규모 정비사업의 새로운 출발을 주민과 함께 축하하고 향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강력한 신뢰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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