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23년 만에 본궤도, 2028년 착공 목표 -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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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법정 처리기한보다 33일 앞당겨 사업시행계획 인가 지하 6층~지상 49층, 585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시즌2 첫 사례”…관리처분·이주 절차 돌입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 강남구가 2일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면서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3년 만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사진=장혜원 기자 서울 강남권 대표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23년 만으로, 조합은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이주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일 강남구와 서울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이 이날 최종 인가됐다. 이번 인가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강남구가 내린 첫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이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시즌2'가 처음 적용된 사업으로 기록됐다. 강남구는 지난 5월 22일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청을 접수한 뒤 약 80개 관계 부서와 기관 협의, 주민공람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해 법정 처리기한인 60일보다 33일 앞당겨 인가를 완료했다. 구는 강남구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가운데 가장 빠른 처리 사례라고 설명했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4424가구 규모의 강남 대표 노후 아파트다.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뒤 사업이 장기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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