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속도전 본격화 - 강남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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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며 민선 9기 재건축 신속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인가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이자, 법정 처리기한보다 33일 앞당겨 처리한 사례로 강남구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강남구는 7월 2일 대치동 316번지 일대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 인가 신청이 접수된 이후 약 80개 관계 부서와 기관 협의, 주민공람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며 법정 처리기한인 60일보다 33일 단축한 27일 만에 인가를 완료했다. 은마아파트는 1979년 준공된 강남권 대표 노후 공동주택이다.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뒤 20년 넘게 재건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인가를 거쳤다. 지난해에는 정비계획 변경과 통합심의를 완료하며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까지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인가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대지면적 24만 3,552.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공동주택 29개 동, 총 5,85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909세대와 공공분양주택 195세대가 포함되며, 주민 편의를 위한 부대복리시설과 공공개방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인가 당일인 7월 2일 오후 은마아파트를 직접 찾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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