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1호 결재는 재개발·재건축…전담 TF 본격 가동 - 시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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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취임 첫 결재로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전담반(TF) 구성 계획'을 승인하며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정비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마포구는 유 구청장이 7월 1일 취임 후 첫 결재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전담반 구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1호 결재에는 신속한 정비사업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재개발·재건축을 구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과 만나면서 재개발·재건축 지연에 대한 답답함을 많이 들었다"며 "민선 9기의 첫 출발을 정비사업 신속 추진으로 시작한 것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마포구에서는 61개소의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별 관리 체계가 분산돼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전담반을 통해 분산된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사업 추진 전 과정을 종합 관리할 계획이다. 사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갈등 요인을 적극 조정하는 한편, 권역별 책임관제를 운영해 사업장별 진행 상황을 밀착 관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구청장 주재 정기 간담회를 매월 열어 조합장 등 사업 주체와 직접 소통하고 인허가, 주민 갈등, 서울시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업 지연이나 집단 민원 등 긴급 현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수시 면담을 통해 신속한 중재와 문제 해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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