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노원구청장, 취임 첫날 ‘재건축·재개발’ 시동…1호 결재 ‘신속추진 TF’ 구성 -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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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전날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며 낙후된 주거환경의 상징이었던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이날 사업 관계자와 주민들을 만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서 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은 행정의 속도가 곧 주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사업”이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불필요한 절차는 과감히 줄여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에 앞서 서 구청장은 집무실에서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TF 구성’을 취임 1호 결재로 승인하며, 민선9기 도시혁신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조치는 서울 자치구 중 노후 공동주택 비율이 높고, 현재 재건축 45곳, 재개발 5곳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동시에 진행중인 노원구의 지역 여건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구성된 ‘신속 추진 TF’는 사업장별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인허가 절차지원, 관계기관 협의 등을 총괄하는 전담기구로 즉시 가동된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조직을 확대·개편한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정식 출범시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서 구청장은 지난 4년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재건축·재개발 정책개선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사업성이 부족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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