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송파구청장, 민선 9기 임기 첫날 '재건축 인가·주차단속 완화' 결재… "규제 대신 지원" - 뉴스21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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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민선 9기 첫날인 7월 1일, 서강석 구청장이 1호 결재로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2호 결재로 '서민생활지원을 위한 주차단속 완화계획'을 각각 선택해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민선 8기에 이어 행정의 무게중심을 '규제와 제재'가 아닌 '지원과 완화'에 두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한 행보다. 1호 결재인 '잠실주공5단지(이하 잠실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송파구를 넘어 전국적인 관심사다. 지난 2003년 추진위 승인 이후 정비계획 수립에만 8년이 걸리는 등 숱한 규제와 분쟁으로 20년 가까이 표류해 왔기 때문이다. 인근 잠실 주공 1~4단지가 이미 2009년경 재건축을 완료해 입주한 것과 비교하면 사업 속도가 확연히 뒤처져 있었다. 정체됐던 사업은 민선 8기 송파구가 적극적인 '지원행정'으로 전면에 나서면서 급물살을 탔다. 구는 지난 4년간 적극적인 규제 완화 건의, 조합 내 분쟁 조정, 행정절차 단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24년 4월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2025년 6월 통합심의 통과를 거쳐 같은 해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번 인가에 따라 잠실5단지는 주택용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의 아파트 4,942세대, 복합용지에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의 아파트 1,469세대가 들어서며 총 6,411세대의 초초층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단지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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