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1, 분당 2차 구역지정 제안 1등 제출 - 하우징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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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성남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초안 접수가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시범단지1(22구역)이 처음으로 접수를 완료했다. 접수된 서류는 주민제안 방식의 ‘특별정비계획서’와 ‘주민동의서’로 앞으로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시 검토가 진행된다. 시범1은 2024년 1차 선도지구 공모에서 고배를 마신 뒤, 지난 15개월 간 절치부심하며 2차 구역지정 제안 준비를 진행해 왔다. 최초 입주단지로 36년차 분당 최고령 아파트이며, 기존 4,200가구라는 분당을 대표하는 대단지라는 점에서 재건축 필요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시범1 소유주들은 2차 구역지정 재도전의 뜻을 모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 공감대를 형성하며 준비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특별정비구역 제안의 첫 번째 접수도 그동안 시범1이 얼마나 철저히 준비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는 분석이다. 오랜 기간을 준비해 온 이상, 정비계획의 완성도 측면에서 타 경쟁단지를 앞서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내로라하는 재건축 전문가 그룹의 전폭적 지원도 이 같은 기대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신탁사(하나자산신탁) △도시계획(유타엔지니어링) △자문설계(나우동인) △자문정비(세종코퍼레이션) △법무(율촌·산하) 등 쟁쟁한 업체들이 협력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2차 구역지정 경쟁 기준이 단순한 주민 동의율 경쟁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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