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삼풍 재건축, ‘삼풍통합준비위원회’로 새출발…신통기획 신청 채비 ‘분주’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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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권성중 기자] 서울 서초구 대표 아파트 단지 중 하나로 꼽히는 삼풍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추진의 닻을 올렸다. 두 단체로 갈라져 있던 재건축 추진 주체들이 통합을 선언하면서 소유주들을 결집하고 있는 것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풍통합준비위원회는 지난 20일과 27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강당에서 ‘삼풍재건축 통합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각각 개최했다. 당초 삼풍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추진 주체는 ‘삼풍아파트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삼재준)와 ‘삼풍통합재건축준비위원회’(통준위) 등 두 곳으로 갈라져 있었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말 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실제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자문 사업을 신청했다가 철회하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2월 두 추진 주체가 ‘삼풍통합준비위원회’(삼통준)으로 통합하면서 재건축 사업 추진에 뜻을 모은 것이다. 실제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 역시 홍성기·박기석 공동 위원장 체제로 구성됐다. 이달 진행된 설명회는 두 주체의 통합 이후 처음 이뤄진 주민 행사다. 박기석 삼통준 공동위원장은 “7월까지 두 주체의 세무, 회계 등 통합 절차를 진행한 이후 오는 8월부터 완벽히 하나의 추진 주체로 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민설명회에는 도시계획(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사무소), 설계(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감정평가(제일감정평가법인) 등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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