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대림2차, 517세대 재건축 밑그림 공개…주민설명회 개최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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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서울 성동구 응봉대림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준공 36년이 지난 이 단지는 재건축 가능 연한을 넘어섰지만, 단지 앞 도로인 독서당로와의 큰 단차와 단일 진출입구, 협소한 보행환경 등 제약으로, 교통·동선 개선과 사업성 확보를 동시에 풀어내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응봉대림2차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고 대상지 현황과 정비계획안, 건축계획안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종합건축사무소 가람건축, 제일감정평가법인, 케이티에스엔지니어링 등이 발표를 맡았다. 응봉대림2차아파트는 성동구 응봉동 97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준공 후 36년이 경과한 노후 단지다. 현재 단지면적은 1만6898.5㎡이며,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이다. 현재 세대수는 총 410세대며, 전용 59㎡ 156세대, 전용 84㎡ 254세대로 구성돼 있다. 현재 용적률은 231.61%, 건폐율은 19% 수준이다. 이번 정비계획안의 핵심은 단지의 입체적 동선 재편이다. 대상지는 독서당로와 접해 있지만 단지 내부와 도로 사이의 높이 차이가 커 기존에는 보행과 차량 진출입에 제약이 있었다. 일부 구간은 계단으로만 연결돼 차량 통행이 어렵고, 단지 내 차량 진출입구도 1개소만 이용 중인 상태다. 이에 따라 단지 높이 차이를 고려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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