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삼익·은하아파트, 일반상업 종상향 확정…초고층 재건축 본궤도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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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정미화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익아파트와 은하아파트가 나란히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두 단지는 각각 별도 재건축사업으로 추진되지만, 인접 단지 특성상 정비계획은 연계해 수립됐으며,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되면서 여의도 재건축의 초고층 개발 흐름에 본격 합류하게 됐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삼익아파트와 은하아파트는 이날 각각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 두 단지는 모두 1974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은 53년차 노후 단지로, 건축물 노후화와 주차공간 부족, 기반시설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업 방식은 모두 신탁방식이다. 삼익아파트는 2023년 11월 한국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고, 은하아파트는 같은 시기 하나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다.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기부채납 시설계획 협의, 정비계획안 공람, 영등포구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정비구역 지정까지 도달했다. 이번 정비계획의 핵심은 용도지역 상향이다. 두 단지는 여의도아파트 지구단위계획과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정하는 용도지역별 밀도관리체계의 개발밀도를 고려해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됐다. 이에 따라 삼익은 용적률 533.42%, 은하는 용적률 517.99%를 적용받아 초고층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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