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훼밀리타운 설계 4파전…건원건축, 사업성 경쟁력 부각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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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설계자 선정이 오는 29일로 다가온 가운데 최종 후보 4개사의 사업성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제안서를 비교한 결과 건원건축은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과 가장 적은 지하 연면적을 제시하며 사업성 측면에서 차별화를 시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설계 공모 최종 후보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건원건축,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등 4개사다. 최근 정비사업 시장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금융비용 증가로 인해 조합원 분담금 부담이 커지면서 고급화뿐만 아니라 사업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훼밀리타운도 정비계획 기준 추정 비례율이 약 74% 수준으로 알려진 만큼 향후 분담금 규모가 사업 추진 과정의 변수로 꼽힌다. 각 사 제안서에 따르면 동일 기준으로 비교·분석한 결과 설계 기준(3.3㎡당 공사비 1200만원ㆍ일반분양가 평당 8870만원 기준)으로 산출한 사업성 지표는 업체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3.3㎡당 공사비 1200만원은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공개된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한 수치다. 실제로 압구정4구역은 평당 1250만원, 압구정5구역은 1240만원, 성수4구역은 1140만원 수준의 예정공사비를 제시했다. 올림픽훼밀리타운이 송파권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장이자 향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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