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 아닌데 평당 1억 부른다” 마포 공덕, 재개발 기대감에 빌라 호가 ‘쑥’[부동산360]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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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개발 방식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대지 지분 5~6평 매물이 6~7억원대까지 호가가 올랐어요. 강남 사는 분들이 10~20년 이상 장기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매수하러 오는 사례도 있습니다” (마포구 공덕동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A씨)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변(도화동 184 일대) 재개발이 시동을 걸고 있다. 도화동, 공덕동 등 일대 곳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데다 신안산선 개통에 따른 교통 호재 기대감도 맞물리며 빌라 호가도 뛰고 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마포구 도화동 184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통합기획 ▷역세권장기전세주택 ▷역세권활성화사업 등 재개발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공덕역 역세권 통합추진협의회(가칭) 주도로 사업성·수익성·개발 효과 및 절차 등을 비교하는 2차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약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화동 184 일대는 평지 위주로, 공덕역까지 도보로 3분 안팎인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등 총 4개 노선이 지나 여의도, 서울역, 용산 등 서울 핵심 주요 지역까지 10분 안팎이면 닿을 수 있다.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구역 면적은 약 3만㎡(법적 최대·진행 상황 따라 조정가능)에 이른다. 470명 안팎이 토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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