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은하마을 첫 특별정비구역 지정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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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도지구인 은하마을이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들어갔다. 부천시는 최근 은하마을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동신도시 내 첫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례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사업 추진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재정비가 완료되면 은하마을은 최고 49층, 3,43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기존보다 1,045세대가 늘어나며 향후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 선도지구의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반달마을A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뒤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중흥마을도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정비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포도마을, 사랑·꿈동산마을, 보람마을, 금강마을 등도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어 중동신도시 전역으로 재정비 사업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부천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도 강화한다. 도시계획·경관공동위원회 심의 운영과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신설, 노후계획도시정비법상 특례 적용 등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은 지난 15일 최종보고회를 마쳤으며, 이달 중 시 홈페이지와 정비사업 통합 누리집을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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