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걸리던 투표가 13일로…서울시, 재개발·재건축 ‘디지털 전환’ 가속 - 데일리안
기사 프리뷰
3년내 착공 가능 조합에 전자총회 보조금 전액 지원 ‘전자서명동의’ 추진…동의서 징구 절차 간소화 수 개월씩 걸리던 동의서 확보와 현장에서만 가능했던 총회 투표가 모바일 참여로 한층 간편해진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동의서 수집부터 총회 의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해 사업 기간을 대폭 줄인다. 서울시는 올해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전자투표·온라인총회’ 비용 지원을 전면 확대하고, 사업 초기 단계에서 동의서를 전자방식으로 걷는 ‘전자서명동의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026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조합을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전자투표와 온라인총회를 보다 쉽게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시행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시행 비용의 최대 50% 이내(구역당 최대 1000만원)를 지원했다. 올해부터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핵심사업장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가 선정한 ‘핵심공급 전략사업’ 85곳 중 조합 70곳과 시·구 공정촉진회의로 올해부터 2028년 사이 착공할 수 있는 곳으로 관리 중인 조합에는 전자총회 보조금을 전액 지원한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월, 3년 내 착공할 수 있는 85개 구역(8만5000가구 규모)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지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