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래미안 깃발 계속…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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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1045가구 공동주택을 짓는 8145억원 규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 강남권 고급 주거 문화 시작을 알린 '타워팰리스' 이름을 담아 단지명은 '래미안 도곡 팰리스'로 제안했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1045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8145억원 규모 공사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시했다. 강남권 고급 주거 문화의 시작을 알린 '삼성 타워팰리스' 명성과 자부심을 이어갈 도곡동 일대 새로운 시그니처 단지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170m(미터) 높이 랜드마크 타워 3개를 중심으로 리듬감 있게 쌓인 테라스 등을 적용해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단지 외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 조합 원안 설계의 10개 주거 동을 6개 동으로 줄여 최적화한 단지 배치를 구현한다. 총 1045가구 중 865가구에서 양재천과 대모산, 구룡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했고 양재천로를 가로지르는 약 70m 길이의 고가 보행로 '팰리스 브릿지'도 제안했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타워팰리스로 시작된 도곡의 주거 역사와 자부심을 이어가는 사업인 만큼 삼성물산이 보유한 설계·기술·품질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조합에 제안한 차별화 상품과 사업 조건을 성실히 이행해 도곡을 넘어 강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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