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올해 정비사업 5조원 눈앞…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 -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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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원을 눈앞에 두게 됐다. 삼성물산은 2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은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10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8145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7163억원을 기록하며 ‘4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정비사업 수주액 5조원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삼성 타워팰리스’의 명성과 자부심을 이어갈 도곡동 일대 새로운 시그니처 단지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설계사 유엔 스튜디오와 협업해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 등 혁신 설계안을 마련했다. 170m 높이 3개의 랜드마크 타워를 중심으로 레이어드 디자인 등을 적용해서 단지 외관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합 원안 설계의 10개 주거동은 6개동으로 줄이고, 최적화 단지 배치를 통해 총 1045가구 중 865가구에서 양재천∙대모산∙구룡산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양재천로를 가로지르는 고가 보행로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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