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기자촌 재건축, 사업 혼란 가중...일부 감사와 추진위원의 과도한 개입 ‘논란’ - 하우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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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압도적인 규모, 입지적 장점, 화려한 인프라로 업계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아온 송파 올림픽기자선수촌아파트 재건축사업(추진위원장 유상근)이 소란스럽다. 일부 주민은 추진위원장 해임을 위한 추진위원회 소집요구에 나서고 있다. 추진위원회에서 해임시키지 못할 경우 주민총회를 열 것이라고도 예고하고 있다. 해임시킬 때까지 계속 시도하겠다는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여기에는 일부 주민뿐 아니라 외부 업자, 변호사 등이 깊숙이 개입한다는 정황까지 포착되어 사업은 더 꼬이는 모양새다. 많은 주민들은 전체 주민의 10분의 1에 불과한 추진위원들이 주민총회에서 선택한 주민들의 민의를 왜곡해서는 안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하우징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올림픽선수기자촌 재건축 현장에는 대단지라는 특수성을 노린 외부업체의 개입정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 '투명성 제고'라는 명분 뒤에 숨어 월권을 일삼고 있는 일부 세력의 도 넘은 사업개입도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일부 주민이 법과 규정에 없는 조직을 구성해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뿐 아니라 사업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민의에 의하여 선출된 집행부와 공공의 승인을 통하여 추진위가 적법하게 운영 중임에도 일부 감사와 일부 추진위원이 추진위와 무관한 임의조직을 구성해 업무 전반에 직접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장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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