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민심이 만든 신상진 재선…이제는 재건축 성과로 답할 차례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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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적 기반을 다진 성남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는 민주당 강세 흐름 속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국민의힘 신상진 시장은 수정구와 중원구 열세를 분당구 압승으로 뒤집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분당 주민들이 1기 신도시 정비사업과 재건축 추진력을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민주당 우세 흐름 속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 배경에는 재건축에 대한 분당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다만 분당 표심이 기대를 실어준 재건축 공약 상당수는 국토교통부 협의와 이주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하는 만큼 이제는 성과로 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중원구에서도 신 시장은 45.85%(4만9830표)를 기록하며 김 후보(52.79%·5만7378표)에게 7548표 차로 밀렸다. 하지만 분당구에서는 결과가 완전히 달랐다. 신 시장은 분당구에서 54.14%(14만 2174표)를 얻어 김 후보(45.09%·11만 8420표)를 2만 3754표 차로 따돌렸다. 수정구와 중원구에서의 열세를 모두 만회하고도 남는 격차였다. 성남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시절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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