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설 브리핑] 공기업 수장 교체부터 재건축·상생경영까지···'신뢰 회복' 본격화 - smartbiz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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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비즈 = 최형호 기자 | 새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과 건설업계 전반에서 ‘신뢰 회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휴게소 운영구조 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청년 창업과 청렴 경영 확대에 나섰고, 주요 건설사들은 공정거래와 협력사 상생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사업 확대보다 국민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공공·건설 분야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유 사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여주휴게소를 찾아 최근 논란이 된 휴게소 음식 가격과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높은 수수료 구조와 퇴직자 단체 중심의 운영 관행을 언급하며 강도 높은 제도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국민 신뢰 회복,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국토 균형발전,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 등 4대 과제가 제시됐다. 주목되는 부분은 고속도로를 단순 교통 인프라가 아닌 미래 산업 인프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전국 고속도로망을 전력·데이터 전송 인프라로 활용해 AI 데이터센터 시대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도로공사의 역할을 교통 운영기관에서 미래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수원은 경주시, 위덕대와 함께 추진 중인 ‘경주 청년 신(新)골든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올해 새롭게 8개 창업팀의 출범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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