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재건축 수주전, 하반기엔 사그라드나 - 중소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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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과 신반포를 중심으로 대형 건설사의 전면전이 펼쳐졌던 서울 정비사업 양상이 하반기엔 달라질 전망이다. 상반기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던 현대건설이 여의도 등에서 발을 뺀 가운데, 목동과 성수 등에서도 단독입찰 가능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올해 정비사업 시장 규모가 80조원대로 거론될 만큼 시장 열기는 이어지고 있지만, 대형 건설사들의 전략은 전면전보다 승산 높은 사업장을 고르는 ‘선별 수주’로 기울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압구정3구역과 5구역을 잇달아 확보하며 5월 말 기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7조694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전면 수주전도 나왔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는 보다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상반기 정비사업 시장은 곳곳에서 대형 건설사 간 경쟁 구도가 펼쳐졌다. 압구정5구역에서는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맞붙었고, 신반포19·25차 통합재건축에서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2파전을 벌인 끝에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따냈다. 반포 한강변과 압구정 일대 브랜드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이 상반기 수주전의 긴장감을 끌어올린 셈이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다른 장면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여의도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GS건설, 대우건설, IPARK현산, 금호건설, 호반건설, 제일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앞서 열린 여의도 목화아파트 현장설명회에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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