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 시공사 입찰 ‘다음 기회에’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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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광명 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재입찰에서도 다른 업체가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포스코이앤씨의 무혈입성을 점치고 있다. 15일 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응찰했다. 한달 전 시공사 현장설명회 당시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IPARK현대산업개발, 진흥기업 등 7개 건설사가 참석하며 관심을 보였던 것과 대조적이다 포스코이앤씨의 단독 참여로 경쟁 구도가 형성되지 않음에 따라 이번 입찰은 유찰 처리됐다.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은 다음 주 시공사 입찰 재공고에 나설 방침이다. 1989년 10월 준공된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3·4단지는 3단지 2220가구, 4단지 1346가구 등 총 3566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지상 44층 규모 20개동 4004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일대는 하안초, 하안북초, 연서초, 하안북중, 하안중, 철산중, 진성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으며, 뉴코아아웃렛, 킴스클럽, 세이브존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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