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재개발…42층 아파트·35층 업무시설 - 포커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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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1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산구 갈월동 92번지 일대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건축·경관·교육·교통·소방·재해·환경 등 8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수정가결 및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인접해 있으며 용산 광역중심의 핵심축인 한강대로변에 위치한 지역이다. 우수한 입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축물 노후화와 저밀 개발 등으로 지역 활력이 저하돼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정비구역으로 최초 지정된 이후 2023년 조합설립인가를 마쳤으며,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적용에 따라 사업성이 개선되면서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중심지 위계를 고려한 건축물 높이 상향과 기존 도심부에만 적용하던 용도용적제 배제 범위를 도심 외 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한 바 있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에 따라 사업 대상지에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2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 동과 지상 35층 규모의 업무시설 1개 동이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총 672세대로 계획됐으며 이 가운데 공공주택 80세대가 포함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판매시설과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과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공공 개방시설이 마련돼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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