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 4번지 재개발된다, ‘신속통합기획’ 물살 타고 1,14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 하우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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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서울 구로구 오류동 4번지 일대의 노후 주거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현대적인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최근 ‘오류동 4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확정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지난 3월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의 수정가결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지지부진하던 지역 개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이번 고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사업의 경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추정비례율이다. 고시문에 따르면 오류동 4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의 추정비례율은 101.31%로 산정되었다. 이는 총 수입 추정액 약 8,603억 원에서 총 지출 추정액 약 6,193억 원을 뺀 금액을 종전 자산 총액 추정치인 약 2,379억 원으로 나눈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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