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1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승인…동의율 76.8%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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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최중현 기자] 서울 구로구 가리봉1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체제로 전환됐다.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설립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하면서, 장기간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했던 가리봉동 일대가 서남권 핵심 재개발 축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구로구청은 지난 20일 가리봉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사업시행예정구역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15-1번지 일대며 구역면적은 8만3949.57㎡ 규모다. 조합설립 동의율은 76.8095%로, 토지등소유자 677명 가운데 520명의 동의를 확보했다. 이 구역은 2022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선정 이후 본격적인 정비 절차에 돌입했으며, 2023년 정비계획 수립, 2024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지난해 4월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받았다. 가리봉1구역은 당초 약 2250세대 규모로 계획됐지만, 준주거지역 내 의무 비주거비율 규제 완화와 사업계획 조정 등에 따라 최대 2450세대 수준까지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임대주택 비율 조정에 따른 일반분양 물량 확대와 사업성 개선 기대감도 함께 나오고 있다. 입지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과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이용이 가능하며,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 배후 수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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