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재개발 대어’ 마포 아현1구역, 3,476가구 공공재개발 본격 시동…SH공사 시행예정자로 - 하우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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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서울 강북권의 대표적인 정비사업 대어로 꼽히는 마포구 아현1구역이 마침내 정비구역으로 공식 지정되며 공공재개발 사업의 닻을 올렸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사업시행예정자로 참여하여 공공의 안정성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력을 동시에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여 낙후되었던 아현동 일대가 최고 35층 규모의 대단지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청은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106,012.9㎡를 대상으로 하는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르면 아현1구역은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높이 110m 이하, 최고 35층 이하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한다. 공급되는 주택은 임대주택 696가구를 포함해 총 3,476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4형 30가구, 29형 810가구, 39형 850가구, 49형 511가구, 59형 893가구, 84형 382가구로 구성되어 1인 가구부터 중대형 수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재개발 특례를 활용해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이끌어냈다.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일반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완화되었으며, 기준용적률 20% 완화, 돌봄시설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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