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 시공권 놓고 3개 건설사 관심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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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경기 광명 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3개 건설사가 관심을 드러냈다. 1차 시공사 입찰이 포스코이앤씨의 단독 참여로 무산된 것과 달리 다음달 중순 예정인 입찰에서 경쟁 입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29일 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공사 2차 현장설명회(현설)에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3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이번 시공사 현설은 두 번째 열린 것으로, 지난 15일 1차 시공사 입찰 당시 포스코이앤씨 1곳만 참여했다.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 컨소시엄은 다음달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공동도급(컨소시엄)은 금지됐으며, 입찰에 참여할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1989년 10월 준공된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3·4단지는 3단지 2220가구, 4단지 1346가구 등 총 3566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지상 44층 규모 20개동 4004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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