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ㆍ재건축 탐방] (18) “분양-임대 혼합단지 첫 재건축…모범 사례 될 것” - 대한경제
기사 프리뷰
수서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는 주민 동의율을 단기간에 확보하며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자문을 진행 중이다. 1992년 최초 입주 때부터 거주하며 노후 단지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최길선 준비위원장을 만나 향후 청사진을 들어봤다. 다음은 최 위원장과 일문일답. -수서1단지 재건축 추진 상황은. “2024년 2월 예비 안전진단을 받고 본격 출발했다. 지난해 8월 수서 일대 16개 구역 지구단위계획이 최종 고시됐고, 같은 해 11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주관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후 두 달 만에 동의서 62.87%를 걷어 구에 신통기획 자문 사업(패스트트랙)을 신청했다. 신분증 미비 등 불비분을 제외해 보수적으로 확보한 동의율이 약 63%이지만, 실질 동의율은 70% 이상이었다.” -분양ㆍ임대주택 혼합 단지로는 첫 재건축 사례로 꼽힌다. “수서1단지는 일반 분양과 공공 임대가 한 필지에 섞인 혼합 단지다. 시의 고시로 주체별 분리 개발(획지 분할)이 가능해져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해법을 찾았다고 하지만 법적 걸림돌이 남아 있다고. “분양ㆍ임대 혼합 단지를 재건축할 근거인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 3월 말 국토교통부에 공문을 보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손 놓고 기다릴 수는 없지 않은가. 최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라 구역 지정 전에도...
언론사 원문은 새 창에서 열립니다. RDRC에서는 제한된 프리뷰와 관련 지역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