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후보들, 고도제한 정책 협약 맺고 문제 해결 한목소리 -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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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개발·재건축의 최대 걸림돌로 꼽혀온 고도제한 문제 해결에 시민단체와 각 당 성남시장 시장 후보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 진보당 장지화 후보와 각각 고도제한 완전 해결을 돕는 정책 협약을 맺었다. 후보들은 지난 50여 년간 군사기지법에 따라 획일적으로 적용된 고도제한이 성남 발전을 가로막아 왔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면적인 완화와 해제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들은 협약서에서 “고도제한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선 수정·중원구 재개발·재건축과 분당 재건축 역시 정상 추진이 어렵다”며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정책 협약에는 ▶선회접근 구역 내 고도제한 완화 ▶선회접근 절차 미운영 구간 완화 ▶특별 선회접근 절차 수립 ▶고도제한 2구역 탑마을·아름마을 5천700가구 추가 완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후보들은 시가 국방부에 요청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이 반영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범시민대책위 관계자는 “성남의 미래가 걸린 재개발·재건축 성공을 위해선 군사기지법에 묶인 고도제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시장 후보들이 고도제한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방부 협의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범시민대책위는 26일 오전 11시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고도제한 완화 촉구 200차 1인 시위를 기념하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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