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3구역, 현산-코오롱 컨소 첫 입찰참가확약서 제출 완료 - 하우징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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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5월 21일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입찰참가확약서 제출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사업 참여에 나섰다. 지난해 최초 입찰공고 이후 실제 입찰참가확약서 제출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평3구역은 지난해 6월 최초 입찰공고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입찰이 진행됐지만 최종 유찰되며 사업 추진이 지연된 바 있다. 이번 확약서 제출은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최근 사업조건 현실화가 이번 참여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최근 변경된 입찰 조건에는 평당 공사비가 기존 710만원 수준에서 735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는 내용 등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재 가격과 금융비용 상승 등 최근 시장 환경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특히 IPARK현대산업개발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적인 사전 협의를 진행하며 사업 참여 여건 개선에 공을 들였다는 점도 업계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기존 조건으로는 건설사들의 사업성 확보가 쉽지 않았던 상황”이라며 “공사비 조정 등 일부 조건 완화가 이뤄지면서 실질적인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공공재개발이 LH 사업비 조달 구조와 공사비 우선 회수 구조 등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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