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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경제 ·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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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민원 근절..."대구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컨설팅" 추진 - 영남경제

대구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의 운영 역량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조합운영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정비사업은 사업 규모가 크고 추진 기간이 길어 조합 운영 과정에서 각종 민원과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관리·감독은 주로 사후 점검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사업 초기 단계의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컨설팅으로 그동안 고질적인 비리와 민원 등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지정 정비사업지원기구인 한국부동산원과 협력해 정비사업 초기 단계 조합을 대상으로 전문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시범 운영하고 운영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은 각종 이해 관계와 민원 발생으로 전국적으로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대구에서도 '비리의 온상'이란 비판이 많았다. 실제 지난해 대구시가 10곳의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조합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각종 비위와 불법 운영 등 다수의 규정 위반으로 조합원과 분양자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의 규정에 따라 위법·분쟁·비리 등 사회적 물의가 있었거나 사업 장기 지연, 민원 과다 지역을 조사했더니 경쟁입찰 계약 대상임에도 수의계약으로 진행하거나 조합비를 과다 지출함으로써 향후 분양비가 부풀려졌다. 또한 조합 총회 절차 및 조합원의 정보공개 요청...

영남경제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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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일꾼' 안병국 "약 5천 세대 재개발 기반 마련과 관광 활성화 정책” - 영남경제

무소속 안병국 포항시의원 후보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원도심 부활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지방자치는 주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는 제도이며, 정당도 중요하지만 주민 뜻을 현실에 반영할 수 있는 경험과 경륜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의 낙선을 겪으며 더 낮은 자세로 도시공학을 전공했고, 그동안 시가지 약 5천 세대 재개발 기반 마련과 중앙상가·죽도시장·북부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영일대를 중심으로 운하 유람선과 야간관광, 케이블카 등을 연계하고 죽도어시장 건너편 유람선 계류장과 대단위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관광객이 원도심까지 머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도심과 북부 시가지가 함께 살아나기 위해서는 관광과 상권, 재개발 정책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제3섹터 방식으로 시와 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함께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중앙상가 테크노파크 제2벤처동 유치와 생활체육시설 확충, 소상공인과 영세서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준비해온 원도심 부활 정책과 비전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 후보는 “그동안 3선까지 지지해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더 큰 책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소나무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