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임명식' 여는 동작구청장 취임식…재개발 조합장도 90명 초대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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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동작구가 구민이 직접 구청장을 ‘임명’하는 형식의 취임식을 통해 주민주권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7월 1일 오후 2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류삼영 당선인의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의 핵심은 ‘구민임명식’이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세대별 구민 대표 5명이 직접 류 당선인에게 구민임명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당시 ‘국민임명식’에서 착안한 것으로, 행정 권한의 출발점을 구민에게 두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 지난해 8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는 국민 대표 80인이 대통령에게 ‘빛의 임명장’을 수여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류 당선인을 영입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취임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취임식 전반에는 ‘구민이 환영하는 구청장’이라는 의미를 강조한 구성도 눈에 띈다. 사회는 동작구민이자 중앙대학교 출신인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맡고, ‘새로운 구청장에 바란다’ 코너에서는 사전에 접수한 구민 소망을 당선인이 직접 확인하고 답변하는 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초청 인원 약 700명 가운데 재개발 조합장 90여 명이 포함돼 있어, 향후 재개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도둑 귀국' 예약한 홍명보호, 원정 월드컵 사상 처음 행사도 없이 입국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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