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강남 4구 경쟁력의 핵심은 교통" - 시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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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김혜란 기자]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동작구 발전의 핵심 과제로 교통망 확충을 제시했다. 제1호 공약인 '주민이 원하는 대로의 신속한 재개발' 역시 교통 인프라 개선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류삼영 당선인은 24일 본지와의 인터뷰 중 동작구에 가장 필요한 변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교통망 확충’을 꼽았다. 류 당선인은 "강남 4구가 경쟁력을 갖춘 이유 가운데 하나는 촘촘한 교통망"이라며 "동작구 역시 재개발 과정에서 도로 확장과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재개발 속도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정비사업 이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과 도시 경쟁력까지 함께 고려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앞서 류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주민이 원하는 대로의 신속한 재개발'을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도시정비 구역별 사업촉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1호 결재 사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정비사업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 밖에 재개발 과정에서 반복되는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갈등조정위원회’의 설치도 공약했다. 구는 류 당선인의 이 같은 의지를 반영해 취임 전까지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방안을 마련해 보고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동작구에서는 도심복합개발사업과 소규모 정비사업 등을 포함해 총 90건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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