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8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왕좌 대기록 정조준 - 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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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중 3개 구역을 수주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현대건설이 올해 8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1위 달성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지난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정비사업 수주 10조원 돌파의 신기록을 세우고 7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왕좌에 오른 현대건설은 올해 압구정3구역과 5구역을 연달아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7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이 올해 들어 시공권을 확보한 정비사업은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압구정3구역 재건축 △압구정5구역 재건축 등 4곳이며, 공사금액 기준으로 7조6947억원의 실적이다. 올해 상반기에 지난 한 해 수주실적인 10조5105억원의 약 73%에 해당하는 실적을 달성한 셈이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올해 압구정3구역과 압구정5구역을 연달아 수주한 것이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로 꼽힌다. 이중 압구정3구역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현대아파트 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을 허물고 지하 7층~지상 최대 65층 아파트 총 5175가구 규모의 초대형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이 5조5610억원에 달한다. 단일 도시정비사업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1970년대 강남 개발과 함께 압구정 시대를 연 현대건설은 반세기만에 다시 시공사로 선정되며, ‘OWN THE ONE,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가치’ 비전 아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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