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도곡 새 랜드마크 조성 나선다 - 서울타임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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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강남권 정비사업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키웠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최종 가결했다. 사업 대상지는 도곡동 일대에 지하 4~지상 49층, 6개 동, 104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8145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구룡초와 대치중, 숙명여중·숙명여고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양재천과 매봉산,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워 강남권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했다. 도곡동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 잡은 타워팰리스의 상징성을 잇는 동시에 미래 주거 가치를 담은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설계에는 글로벌 건축설계사 유엔 스튜디오(UNStudio)가 참여한다. 유엔 스튜디오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두바이 미래 교통허브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상징적인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설계사무소다.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펜타스와 한남4구역 재건축 사업 등에 참여하며 삼성물산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삼성물산은 170m 높이의 타워 3개 동을 중심으로 단지의 상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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