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탐방] 광명 철산동 대장 후보 철산주공 12단지, 재건축 박차…대형사들 ‘군침’ -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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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광명 철산동 일원 대장아파트로의 변화를 꾀하는 철산주공 12단지가 재건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에 속하지만,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여겨지는 이곳엔 벌써 삼성물산(건설 부문)이나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가 현수막을 내걸며 공개적으로 관심을 드러낸 상태다. 21일 기자가 찾은 철산주공 12단지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속한 구축 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지난 1986년 7월 준공된 지하 1층~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71~110㎡ 1800세대 규모로 맞은편 철산주공 13단지와 더불어 소위 ‘철산 대장 후보’로 여겨진다. 철산주공 12단지는 동·호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가장 인접한 1218동까지의 거리는 고작 200m 내외인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내 3개의 어린이집을 비롯해 광성초교 사거리 방향 입구에 철산 3동 행정복지센터와 철산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왕재산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란 점이다. 크게 6~7개 동이 해발 35m의 나지막한 야산인 왕재산을 둘러싼 형태로 이곳은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의 산책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둘레길을 비롯해 중간중간에 여러 운동기구가 설치된 상태다. 철산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일원 쇼핑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마리오아울렛과 현대아울렛 가산점, 한섬팩토리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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