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미도1차, 조합설립 8달 만에 통합심의 통과 ...“초고속 질주” - 하우징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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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승한)이 지난 18일 제12차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의결”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심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한 것으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해 필요한 건축, 경관, 교통, 환경, 재해, 교육, 공원, 정비계획변경 등 각종 심의를 통합해 진행하여 개별적으로 심의를 진행하던 기존 절차보다 대폭 기간을 절약할 수 있다. 반포미도1차는 1986년 준공된 단지로, 반포동 내 마지막 대단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힌다.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인접하여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명문 학군 및 서초 최대 학원가 등 핵심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압도적인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이번 통합심의(안)에 따르면, 반포미도1차는 기존 15층, 1,260가구 규모에서 총 9개동, 최고 49층, 1,743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특히 이번 심의를 통해 49층 스카이브릿지, 고속터미널 방향으로의 직접 보행로 등 가치 상승 요소를 확보하였고, 고속터미널 개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과 맞물려 반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반포미도1차 재건축조합은 작년 9월 말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8개월 만에 통합심의를 통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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