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의 힘’ 얻은 신상진… “재건축·첨단산업으로 성남 미래 다시 쓴다” - 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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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정을 한 번 더 이끌게 된 신상진 성남시장이 재건축·재개발과 미래산업 육성을 향후 4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에서 치러진 선거인 데다 여야의 상징성이 큰 승부였던 만큼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지만, 시민들이 지난 4년간의 시정 운영 성과를 평가해 다시 한번 기회를 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국민의힘 신상진 당선인은 24만9634표(50.30%)를 획득해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24만1586표(48.68%)를 8048표, 1.62%포인트 차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신 시장은 7일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이번 선거는 개인적으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다”며 “성남시장 출신 대통령이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실과 국회를 거친 후보와 경쟁해야 했고 여러 정치적 변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시민들이 시정 성과를 평가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 승리는 시민들의 승리”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자신이 가장 믿었던 것은 ‘일하는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하루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국회의원 시절과 달리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 연결돼 있어 사업 하나를 추진하면 시민들이 바로 반응하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임기 동안 부정부패나 비리 의혹 없이 시정을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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