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중구청장 후보 “재개발·재건축 확대로 주택공급·도시미관 정비” - 울산제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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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국민의힘 중구청장 후보는 21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구도심 슬럼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4대 도시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 중구는 구시가지 빈집 증가와 1인 가구 등장 등 도시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재개발·재건축 확대를 통해 주택공급과 도시미관 정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화동과 다운동 일원은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하고, 성남·옥교동에 편중된 상업지역을 서부권으로 확대해 도시 정체를 해소하겠다”면서 “특히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겨냥해 울산시에 상업용지 변경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 도시재생과 도심복합개발을 접목한 ‘융복합 거점도시’를 조성, 주택과 문화, 오피스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형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주택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구청, 조합, 시공사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매달 정기회의를 열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 김 후보는 “전체 면적의 48%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장현첨단산단, 도심융합특구 등의 조성을 지원하겠다”며 “여기에 울산특수교육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동남권연구본부를 유치해 첨단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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