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눈앞’…대신자산신탁 ‘동의율 50%’ 넘겨 - 디벨로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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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뉴스 = 권성중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 양지마을 통합 재건축 사업이 갈등을 딛고 본격 추진 준비를 마쳤다. 오는 8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소유자들이 ‘재건축 추진’으로 중지를 모은 것이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양지마을 토지등소유자 4754명 가운데 2732명(57.4%)이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요건인 ‘토지등소유자 동의율 50%’를 확보했다.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이하 주민대표단)과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재준위)는 오는 30일 오전 성남시청에 방문해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사업의 주체는 △금호청구연합(2386세대) △한양연합(2006세대) △상가연합(479세대) 등으로 갈라져 있는 실정이다. 한양연합이 주민대표단을, 금호청구연합이 재준위를 각각 구성하면서 통합 재건축 사업의 ‘대표성’을 주장해왔다. 그러나 지난 5월 양지마을 주민대표단이 새로운 부동산신탁사 선정을 위해 경쟁 입찰 공고를 진행했고, 그 결과 대신자산신탁이 이 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당시 금호청구연합 측인 재준위는 해당 입찰 과정에 대해 크게 반발했지만, 지난 20일 대신자산신탁이 양지마을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봉합된 모습이다. 재준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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