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재건축론' 논란 지속…박지원 "김민석이 더 적통" 이언주 "8090 진영논리"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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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중도노선 비판'한 유 전 이사장에 박지원 "자중해 줬으면 좋겠다…과유불급" 이언주 "시대적 소명·정세 파악 안된 상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꺼내든 이른바 '재건축론'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당내 최다선인 박지원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 적통"이라고 맞받았고, 이언주 의원은 "(유 전 이사장이) 80~90년대식 진영 논리에 갇혀 있다"고 날을 세웠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29일 SBS라디오 '정치쇼'에 출연해 유 전 이사장의 '재건축론'과 관련해 "진보끼리 싸워서 군사 정권 내란 세력에게 이익되게 하는 그러한 파묘는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재건축론 논란은 유 전 이사장이 지난 26일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역사를 '3층집'에 비유하며 "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열렬히 지켜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다"면서도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재건축을 하려면 기존에 있는 건물을 헐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이 대통령의 중도확장 노선을 '재건축론'이라고 규정하고, 재건축을 하려면 기존의 입주자인 민주당 전통 지지층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결국 노무현·문재인과 이재명, 이제 김대중까지 소환되던데, 파묘(破墓)해서 기분 좋은 게 뭐 있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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