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용인 수지삼성2차 재건축 2048억 수주…1조 클럽 복귀 가속 - 파이낸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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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수지삼성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손에 넣었다. 총 도급액 약 2048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 4개 동, 전체 479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프로젝트다. 사업지가 자리한 수지구청역 인근은 수도권 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꼽힌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판교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가 맞닿아 있어 기흥·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로의 차량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중·고교와 수지구청 학원가가 촘촘하게 형성돼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신세계 사우스시티·롯데몰·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생활 편의성 역시 높다. 수지근린공원·수지생태공원 등 녹지공간과 용인아르피아의 문화·체육시설까지 갖춘 환경은 주거 선호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수주는 SK에코플랜트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행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환경·에너지·반도체 등 신사업 전환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지며 이른바 ‘1조 클럽’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올해는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한 핵심지 선별 수주 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0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강남권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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