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주공1단지 ‘14층→17층’...재건축 변경안 주민설명회 개최 -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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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주 진순현 기자] 제주시 이도주공1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8년이라는 장기간 숨고르기를 끝내고 다시 삽을 든다. 또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급주택 공급 규모 및 용적율, 건축물 높이 등이 상향 조정될 전망이어서 제주지역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재건축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제주시는 이도주공1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2019년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 시공사애 선정된 포스코건설은 총 공사비 2300억 원을 투입, 795세대가 살 수 있는 지상 14층짜리 건물 11개동을 짓는 사업으로 수주했다. 하지만 건설 자재 가격 상승 등이 장기간 누적되면서 총사업비가 5726억으로 8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껑충 뛰어, 지난 달 23일 조합 총회 의결을 거쳐 변경안이 제출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배경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변경안에 따르면 용적률은 기존 250% 이하에서 260% 이하로 상향되고, 건축물 높이는 기존 42m(지상 14층) 이하에서 50m(지상 17층) 이하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공동주택 공급 규모는 기존 886세대에서 998세대로 확대돼 총 112세대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향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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