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목동 재건축 첫 깃발 꽂아…6단지 수주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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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DL이앤씨가 공사비 1조2000여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고 DL이앤씨와의 수의계약 여부를 확정했다. DL이앤씨는 앞서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획득했다. 목동 신시가지 14단지 가운데 가장 사업 속도가 빠른 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2173가구 규모(조합 원안설계 기준)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1조2123억원(3.3㎡당 950만원)이다. DL이앤씨는 목동6단지 재건축 단지명으로 ‘아크로 목동 리젠시(ACRO MOKDONG REGENCY)’를 제안했다. 교육특구이자 명문 주거지라는 가치를 강조하고 목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징이자 기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DL이앤씨는 글로벌 건축사와 하이엔드 조경 설계그룹 및 초고층 건축구조 설계기업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특화 설계를 목동6단지에 제안했다. 글로벌 건축 디자인 리더인 ‘저디(JERDE)’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입체적이면서도 차별화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조합원 전 가구가 한강 또는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파노라마 리버뷰를 담은 스카이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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