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당한다” 재개발·재건축 조합, ‘전문가 그룹’이 직접 방문해 컨설팅 지원 - 청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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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이 재개발·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 조합의 역량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그룹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조합운영 컨설팅'을 추진한다. 사후 적발 위주의 기존 실태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 지연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한국부동산원은 오는 6월 29일부터 대구광역시와 함께 조합운영 컨설팅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전국의 조합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은 지난 3월 대구광역시와 체결한 「정비사업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도를 보완한 후 7월부터 전국 조합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용역계약, 조합행정, 예산회계, 정보공개 등 조합운영 전반을 다룬다[cite: 2]. 부동산원 소속 전문가를 비롯해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 그룹이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 이후에도 개선 현황과 추가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재컨설팅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동산원은 지난 5월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의 협조를 얻어 전국 79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권역별 컨설팅 그룹을 구성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컨설팅은 설립 2년 이내 또는 시공자 선정 이전 단계의 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그 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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