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 "재개발 최우선, 주민 원하는 방향…속도전"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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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은 “동작구의 최우선 과제는 재개발·재건축”이라며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능한 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 당선인은 지난 18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동작은 역사적으로 가장 큰 개발 수요가 분출되는 시기”라며 “주민 기대 수준이 높은 만큼 속도와 방향을 동시에 잡겠다”고 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민선 9기 비전에 대해 설명하며 웃고 있다. 동작구청장직 인수위 제공. 류 당선인은 재개발 정책의 핵심으로 ‘신속’과 ‘갈등 조정’을 꼽았다. 그는 “합의된 구역은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갈등이 있는 곳은 원인을 분석해 조정하겠다”며 “갈등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조정되는 것인 만큼, 모두에게 손해가 덜 가는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속 촉진 TF’와 ‘갈등 조정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부 전문가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강조했다. 류 당선인은 “공무원 중심 결정으로는 주민 설득이 어렵다”며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전문가와 지역 인사를 포함한 외부 인력을 적극 활용해 공정성과 수용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권역별 재개발 컨설팅 체계도 도입해 초기 단계 주민들이 겪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재개발 과정에서의 원칙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구청장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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